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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공사장 부실 시공 여전

{앵커:
대형공사장의 부실 시공 등
불법행위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아파트 공사장 등 민간부분은 물론이고 공공분야도 안전관리가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철훈기자입니다.}

{리포트}

경남도는 관내 159곳의 대형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습니다.

이 가운데 전체의 20%에 달하는
31곳의 공사장에서 위법행위가
적발됐습니다.

거제의 한 도로공사 현장에서는
염분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한
불량 레미콘이 반입됐습니다.

또 김해의 운동장 트랙교체 공사장에서는 불법 하도급으로 공사를
하다 덜미가 잡혔습니다.

하천 조성 공사에서는 값 싼
시멘트를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민간부분에서는 아파트 공사현장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철근피복두께가 기준보다 작게
시공되는가 하면
공기 단축을 위해 시방서와 다른
시멘트를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또 작업 편의를 위해 강도를 떨어뜨리는 묽은 레미콘이 반입된
공사장도 있었습니다.

모두 건물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항입니다.

경남도는 적발된 대형공사장들의
위법사항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하고 현재 진행중인
도내 169곳의 아파트 건설현장에
대해 해당 시군에 감사 실시를
요구했습니다.

KNN 박철훈입니다.

박철훈  
  • 박철훈  
  • pch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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