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쯤
부산 명륜동의 한 마트 주차장에서
엔진 과열로 추정되는 승용차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엔진룸 등이 타 경찰 추산 8백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주인인 44살 정모씨가 술에 취해 차에서 시동을 켜고 잠이 들었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주우진 기자
•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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