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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산책-'언론 노벨상' 퓰리처상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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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언론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퓰리처상 사진전이 1998년과 2010년 이어 세 번째로 한국을 찾았습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부산경남지역 문화가에도 문화행사가 풍성합니다. 문화가 산책에서 확인하시죠.}

{리포트}
90여년간 명성을 쌓으며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퓰리처상 사진전이 KNN 월석아트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퓰리처상 첫 수상작이 나온 1942년부터 올해까지, 역대수상 사진들을 연도별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인데요.

이번 전시에는 지난 2010년 공개됐던 145점보다 많은 220점이 소개되는데, 특히 맥스 데스포의 한국 전쟁 사진 30여점이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찰나의 순간을 극적으로 포착한 사진작품에서 충격적이고 생생한 지구촌뉴스와 근*현대 세계사를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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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공연의 대명사 '호두까기 인형'이 무용수의 우아한 발레 동작으로 재해석 돼 무대 위에 오릅니다.

국립발레단이 낭만이 가득한 동화풍의
발레 '호두까기 인형'을 내일(12)부터
이틀간 영화의전당에서 선보이는데요.

세계적인 발레리나에서 국립발레단장으로 변신한 강수진이 선보이는 '강수진표 호두까기인형'으로 벌써부터 지역민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차이콥스키 음악의 몽환적인 선율이 국립발레단 대표 무용수들의 발 동작, 손 동작으로 새롭게 표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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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산 출신으로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남여주 작가가 고향에서 처음으로 개인전을 선보입니다.

스쳐가는 바람, 퇴색된 꽃잎 등 자연과 생명체가 투명한 물의 풍경 위에 비춰지거나 담겨지는 잔상을 캔버스 위에 서정적으로 옮겨놓았는데요.

갖가지 형태의 잔상들은 한국적인 아름다움의 달항아리에 담겨 자연 질서에 동화되는 인간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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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합창대회 대상에 빛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지역민의 마음을 환하게 밝혀줍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오페라와 뮤지컬, 합창으로 재연하는데요.

1막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주제로 한 오페라를, 2막은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가족 뮤지컬로, 3막은 헨델의 명곡을 깨끗한 음색으로 노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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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쏘갤러리에서는 부산을 주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서양화가 최학보의 22번째 개인전이 주말까지 열립니다.

'판도라의 상자 – 기원전 기원후'라는 제목으로, 현대인의 숨겨진 욕망과 공격성, 또 그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과 인간에 미덕에 대해 이야기하는데요.

지난 2년간 심혈을 기울인 작품 25점을 내걸었는데, 그 중 15점이 3개월 중국 체류 기간에 완성됐습니다.

시선을 압도하는 화려한 원색과 다양한 표현방식이 시선을 잡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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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주 촉석루의 국보 재지정 움직임이 일고 있는데, 진주수채화협회가 촉석루를 주제로 한 전시를 엽니다.

'촉석루를 국보로…"라는 주제로 김철수, 강을순, 노주현, 박태식, 마민이 등 10인의 작가가 참여했는데요.

논개의 충절이 깃든 촉석루부터 선비들의 학 장소로 이용된 촉석루의 모습까지 도화지 위에 그대로 묻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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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나이가 든 당신, 어른인가요?

신라대 미술학과 출신의 양현준 작가가 '난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라는 제목으로 새침한 소녀를 그렸습니다.

어머니가 지금의 나의 친구라는 가정 아래, 여행을 가고 햄버거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자신만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소녀를 탄생시켰는데요.

어린시절 이런저런 경험들을 하지 못했던 우리네 어머니에 대한 애달픈 고마움을 감각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주말 극장가, 조은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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