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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수영경찰서 신설, 문제는 땅 확보

{앵커: 부산 수영구에 수영경찰서가 신설됩니다.

많은 치안수요를 다른 구의 경찰서가 나눠 맡아와 오랜 숙원사업이었는데, 땅확보가 문제입니다.

정기형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산 수영경찰서가 만들어집니다.

수영구는 전국에서 경찰서가 없는
자치구 가운데 인구 19만명으로 규모가 압도적으로 큽니다.

부산경남에서는 유일하게 경찰서가 없는 구입니다.

지금은 남부경찰서와 연제경찰서가
나눠서 치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경찰 1인당 담당인구가 전국평균보다 40명에서 130명까지 많은 실정입니다.

"경찰은 빠른 시일 안에 부지를 확보해 오는 2019년까지 수영경찰서를
신설한다는 계획입니다."

문제는 땅입니다.

경찰은 부산 광안동 옛 부산시
공무원교육원 부지를 일순위로
꼽고 있습니다.

<부산시가 소유하고 있는 이 곳이
부지 확보나 경찰서 운영 등에서
최적이라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이 곳은 수영구가
복합 문화체육 타운으로 조성하려
계획한 부지입니다.

{수영구청 관계자/"수영장이 들어있는 체육시설하고, 노인 문화시설이나 청소년시설 이런 시설들이 들어갈 계획입니다."}

수영경찰서 신설이라는 숙원사업 해결이 눈앞에 다가왔지만, 같은 부지를 두고 동상이몽이 되면서, 경찰과 수영구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정기형 기자
  • 정기형 기자
  • ki@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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