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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365-ADHD 바르게 알기

{리포트}
산만한데다 충동적인 행동을 자주 하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가 늘고 있습니다.

아동 100명 중 13명이 겪을 정도로 흔한데 아직은 이해가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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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호 프라임한의원 원장/ 동의대 한방신경정신과 박사, 동의대 한의대 신경정신과학 외래교수, 전 부산 동래구 한의사회 회장, 대한 스트레스학회 회원}

-대개 아이가 ADHD진단을 받으면 부모는 아이를 잘못키워서 이렇게 되었다고 자책하는 분이 많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ADHD는 충동성이나 주의력을 주관하는 뇌의 전두엽의 발달이 늦어져서 생기는 출생시부터 가지고 있는 질환입니다.

출생시부터 충동성이나 주의력에 문제가 있지만 아이가 어릴때는 애들이 다 그런가 보다 여기다가 단체생활을 시작하는 유치원시기가 되어서야 문제점을 느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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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7만1천여 명이던 어린이*청소년 ADHD 환자는 2012년엔 8만8천여 명으로, 3년 새 23%나 증가했는데요.

수업을 잘 따라가지 못하고 친구의 말도 잘 놓쳐서 눈치 없는 아이로 전락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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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과잉행동 충동성 타입의 ADHD는 당장 단체생활에 문제를 일으키므로 교사나 부모가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지만 조용한 ADHD라고 불리는 주의력결핍형 ADHD는 단체생활에 피해를 주지 않아 치료시기를 놓치기 쉽기 때문에 더 위험할수 있습니다.

조용한 ADHD는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잘 잊어버리며 학습시 집중력이 약해 순간적으로 멍해지는 경우가 잦아 치료시기를 놓치면 성적이 떨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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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ADHD 치료제를 ‘공부 잘하는 약’으로 생각해 오남용하는 경우도 늘고 있는데요.

정상적인 아이가 ADHD 치료약을 잘못 먹으면 불안증이나 기분조절장애를 겪을 수 있는 만큼 전문의의 진단이 필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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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호 프라임한의원 원장}

-충동성과 주의력을 관장하는 뇌의 전두엽의 발달이 늦은 것이 ADHD의 주원인이므로 이 부위의 발달을 도와줄수 있는 약물을 처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치료가 됩니다.

이와 더불어 아이의 문제행동을 직접적으로 교정할수 있는 감각치료나 생기능자기조절요법, 학습치료등을 병행하기도 합니다.

가정에서는 육체운동을 많이 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공을 가지고 노는 운동이나 자전거 인라인 등의 운동이 ADHD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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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는 저절로 낫지 않습니다.

말썽이나 반항 정도로 쉽게 넘기면 우울증이나 학습장애까지 불러올 수 있다고 전문의들은 경고합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 박정은 구성작가
  • jep@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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