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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해맞이, 새로운 출발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을미년 새해 첫날입니다.

방금 보신 것처럼 오늘 부산 경남은 2015년 첫 출발을 일출과 함께 시작하려는 인파로 새벽부터 북적였습니다.

먼저,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차가운 바람에도 해변을 가득 채운 사람들은 꿋꿋이 첫 일출을 기다립니다.

마침내 바다와 구름 사이로 떠오르는 2015년 태양!

마음속까지 따뜻해집니다

저마다 가슴 속에 품어 온 생각을
일출과 함께 올한해 소망으로
기원합니다

{강윤희/부산 구포동/우리가족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고, 신랑 장사도 잘됐으면 좋겠고, 모두 다 건강하고 무탈하게 올한해 잘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경/강원도 원주/멀리서 왔는데 고등학교 생활 힘들고, 다 같이 대학 들어와서 나중에 만나서 여기 한번 와서 우정을 다시 나누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광안리에서는 행운을 상징하는 2달러 지폐를 행운의 숫자인 7을 엮어
777장을 나눠주는 이색 행사가
열렸습니다.

창원 진해루와 지리산 천왕봉, 창녕 우포늪 등에도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영하의 기온에도 하늘은 맑아 대부분 지역에서 일출을 볼 수 있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라면 추위마저 즐거운 친구입니다.

{전일정/창원 대방동/2015년 새해를 맞이해서 가족들과 함께 해돋이 보러 왔는데 너무 좋고요, 공기도 상쾌하니 좋습니다.}

또 새해 첫날부터 곧바로 업무를 시작하면서 힘찬 출발을 알리는 곳도 많았습니다.

새해 첫 경매를 앞두고 한해의 안녕과 성공을 비는 기원제가 열렸습니다.

초매식장에는 송아지들의 콧김이 가득합니다.

첫 경매신호가 울리자 농민과 중도매인 모두 촉각이 곤두섭니다.

매년 힘들지만 올해는 좀 더 낫겠지라는 희망은 이곳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남태수/고성군 고성읍/지난해보다 시세가 좀 떨어진 것 같습니다. 농민들한테 힘이 좀 되려면 시세도 좀 상승했으면 좋겠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화합과 평화를 상징하는 양의 해,

2015년 부산경남 지역민들은
이 첫날을 따뜻한 활기로 맞았습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표중규 기자
  • 표중규 기자
  • pyowil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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