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 오전 9시반쯤 부산 사상구 가야대로의 한 주택에서 분유를 먹고 잠을 자던 4개월된 여자 아이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새벽 2시쯤 분유를 마시고 잠든 아이를 오전 9시쯤 깨웠지만 의식이 없었다는 가족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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