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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 검찰 수사관이 경찰관 폭행

{앵커:술취한 검찰 수사관이 고급 룸싸롱에서 난동을 부리다 출동한 경찰관까지 마구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검찰 공무원의 기강해이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입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산 마린시티에 위치한 대형 주점!

고급 룸살롱인 이곳에서 부산 동부지청 검찰 수사관인 A씨는 다른 검찰청에 근무하는 직원과 술을 마셨습니다.

이 자리에는 친구2에 출연했던 조연급 남자배우도 함께 였습니다.

새벽 한시쯤 술에 취한 A씨는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종업원 김모씨를 폭행하고 고함을 지르며 접시와 컵을 깨뜨렸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김모 경사에게까지 목을 잡아채고 머리를 때리는등 난동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현행범으로 A씨를 체포해 지구대로 호송했습니다.

A씨는 지구대에서도 경찰에게 욕설을 하며 가만두지 않겠다고 윽박지르고,
행패를 부렸습니다.

{경찰 관계자/"검찰 수사관이 테이블 위에 있는 기물을 부수고 출동한 경찰관의 목을 조르고 머리를 주먹으로 폭행했습니다."}

조사결과 A씨는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던 일행과 시비 끝에 난동을 부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폭행과 재물손괴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검찰은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는대로 해당 공무원을 징계할 계획입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박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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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ms@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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