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경찰서는 중고 텔레비전의 무상수리를 거부당한데 불만을 품고 가게에 불을 지른 혐의로 72살 오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오씨는 지난해 8월 부산진구의 한 중고제품 가게에서 산 텔레비전의 무상 수리를 거부당하자, 가게에 불을 질러 2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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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ed by KNN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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