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부품 사기, 업자 등 실형

외국산 원자력발전소 부품을,
국산화에 성공한 자체 개발 부품인
것 처럼 속이고 거액을 받아챙긴
업자 등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1부는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원전업체 H사의 57살 황모 대표와
49살 이모 전 한수원 차장에게
각각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인 이미 다른 원전 비리 사건으로 각각 징역 4년 8개월과 징역 3년을
선고받아 수감 중인 상황입니다.

재판부는 3년에 걸쳐 범행이 이뤄져 빼돌린 돈이 137억원을 넘고,
이들의 범행으로 원전 안전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떨어져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주우진 기자
  • 주우진 기자
  •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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