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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앤 컬처-겨울방학 가볼만한 전시회

{앵커:어느새 1월도 중반을 넘어섰습니다. 오늘 아트앤 컬처에서는 아이들의 겨울방학이 끝나기 전에 함께 가볼만한 전시회 소식을 모아봤습니다.

한 주간의 부산경남지역 문화가 소식, 아트앤 컬처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수성이 돋보이는 전시회가 오는 30일까지 열립니다.

'타워현대 여성작가전'은 타워갤러리가 해마다 새해 초에 여는 정기 기획전으로,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는데요.

부산을 비롯해 서울과 경남, 대구 등 전국에서 활동하는 여성 작가 66인의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모았습니다.

{김영태 타워갤러리 관장/ 현대 여성 작가전의 특징은 5개 분야, 한국화와 문인화, 서양화, 민화, 도자공예 등 여러분야의 작품을 한 자리에 모아서 전시하는 훌륭한 전시입니다. }

한국화와 서양화, 문인화와 서예, 공예까지 골고루 안배해 여성 특유의 아름다운 작품세계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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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과 나무처럼 친근하고 치유의 느낌을 주는 미술 재료가 또 있을까요?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하는 도예가 윤세호와 40년 가까이 목수로 일한 가구장인 서기열이 2인전을 열고 있습니다.

결이 살아있는 책상과 의자, 도예 조명, 도자 소품 등 스미듯 서로 하나가 된 작품들이 관람객의 시선을 끕니다.

{정선미 춘자아트 큐레이터 / (한 분은) 내 공간에 대한 표현에 있어서 테이블과 의자를 통해서 표현해주셨고요. 다른 작가분은 빛을 표현했는데 그 소재를 도자기를 통해서 따뜻함을 더 강조하셨습니다. }

몇 차례나 협업전을 열었던 두 사람은 절묘한 어울림을 자랑하며 일체감까지 느낄 수 있는 전시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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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의 군침 도는 과일들이 화폭 위를 화려하게 수놓고 있습니다.

갤러리 예가에서는 새해를 맞아 침샘을 자극하고 식욕을 돋게 하는 과일을 주제로 기획초대전을 열고 있는데요.

강민정, 김대연, 송은경, 김광한, 정창기 등 5인의 작가가 한 입 베어물고 싶은 과일의 신선함을 담아냈습니다.

겨울의 끝자락, 비타민을 가득 품은 알록달록한 과일 그림에서 곧 다가올 따뜻한 봄의 기운까지 느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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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년 첫 천만영화에 등극한 '국제시장'과 함께 최근 복고 열풍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는 전시회가 있습니다.

바로 KNN 월석아트홀에서 열리고 있는 '퓰리처상 사진전'이 그 주인공인데요.

언론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퓰리처상의 첫 수상작이 나온 1942년부터 지난해까지 역대 수상작을 공개합니다.

특히 맥스 데스포의 한국전쟁 사진들은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교육적인 의미도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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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는 변해도 변치 않는 인기의 명탐정 셜록홈즈가 마술쇼로 태어납니다.

마술사 최현우가 '매직콘서트 더 셜록'을 두 달간 부산에서 선보입니다.

2011년부터 셜록홈즈 시리즈를 선보인 최현우는 이번 피날레 공연에서 높은 완성도와 볼거리로 무장했는데요.

뮤지컬 제작진들과의 협업을 통해 보고, 듣고, 즐기며 환호할 수 있는 짜임새 있는 마술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아트앤 컬쳐, 조은화였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 박정은 구성작가
  • jep@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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