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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안상수, 싸늘한 만남

{앵커:
경남도지사의 창원시에 대한
신년 순방자리에서
홍준표지사와 안상수시장의
싸늘한 분위기가 다시 한 번
표출됐습니다.

홍지사와 안시장의 견해가 엇갈리면서
덕담이 오가야할 대목에
찬 바람이 일었습니다.

박철훈기자입니다.}

{리포트}

새해 창원시에 대한
도지사 순방보고회장.

민감한 현안 문제가 불거지면서
한 순간 냉랭한 분위기가
감돌았습니다.

창원시의 광역시 승격 추진에 대해
홍지사는 자신의 임기때는 아니라며
웃음 지으면서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홍준표/경남도지사 "통합시의 내실을 다지는 그런 계기가 중요한 것이지 현실적으로 제가 경남도지사로 있는데 창원시 떨어져 나가는데 동의합니다 할 수 있겠습니까?"}

안 시장은 질문자에게 '짖굿다.
예의에 어긋난 질문이다'라고
말 할 정도로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안상수/창원시장 "저는 꿈은 이뤄진다 이렇게 봅니다. 그래서 7~8년후에 아니면 지나서라도 창원시민이 꿈을 꾸면 그 꿈은 이뤄진다고 보고…"}

여기다 새 야구장 건립에
도비 2백억원을 지원해 달라는
창원시 건의에 홍지사가 세부계획을
검토해보고 결정하겠다고 답하면서
분위기는 더욱 얼어붙었습니다.

김두관 전 도지사시절
모자이크 사업의 일환으로 약속한
2백억원 지원은 이미 폐지된 사안이라며 한발 뺃기 때문입니다.

{홍준표/경남도지사
"필요한데는 천억도 줘야합니다. 그렇지만 (김두관 전 도지사시절) 2백억을 일률적으로 배분한거는 예산의 일반원칙에 어긋나기 때문에 이것은 줄 수 없다."}

겉으론 웃으면서 순방보고회를 마친
홍준표 지사와 안상수 시장!

순간 순간 드러난 불편한 표정이
이날 보고회의 분위기를
대변했습니다.

KNN 박철훈입니다.

박철훈  
  • 박철훈  
  • pch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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