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센텀 신세계 백화점
신축 공사 현장과 마주한
영화의 전당 옆면 인도에
최고 5cm 의 균열이 발생했습니다.

100m에 걸쳐 발생한 균열은
신축 공사장에서 터파기 공사가
5m 정도 진행된 지난해 11월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3)부터 보수공사를
시작한 신세계측은 인도 타일을
걷어내고 지반을 다진 뒤
새 타일을 깔고 있습니다.

• 주우진 기자
•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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