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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앤컬처-판화의 힘찬 매력 '강동석 목판화전'

{앵커:붓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판화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간결하고 굵은 선이 뿜어내는 힘찬 표현력인데요.

지난해 '부산 오늘의 작가상' 본상을 수상한 강동석 작가가 해운대에서
목판화전을 열고 있습니다.

'아트앤 컬처'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홍익대 미술대학원 판화과를 졸업한 강동석 작가의 독특한 판화 세계가 달맞이 부미아트홀에서 펼쳐집니다.

지난해 '부산 오늘의 작가상' 본상을 수상한 것을 기념한 전시회인데요.

새를 테마로 했던 이전 전시와는 달리, 사람을 주제로 한 개성 넘치는 목판화 작품 27점을 두루 소개합니다.

서민들의 모습부터 지난해 가을 작가가 그리워했던 사람, 인간 내면의 양면성까지 표현해 눈길을 끄는데요.

{강동석 작가 / 그림에서 주목해야 될 것들은 목판화로 표현하기 힘든 사실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우리 목판화에서 볼 수 없는 사실성을 중요시해서 보시면 재미있게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붓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묵직한 표현력과 강렬함은 감탄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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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간지 동물들이 귀여운 종이 자동차 장난감으로 변신한다면 어떨까요?

양재영 작가가 재기 넘치는 상상력을 통해 모험 가득한 여행을 떠납니다.

올해 주인공인 양을 비롯해 쥐와 소 등, 띠를 상징하는 열 두 마리 동물들이 다양한 캐릭터로 변주되는데요.

십이간지 탄생 유래를 바탕으로 열두 동물의 자동차가 경주를 하기 때문에 어린이 관객들의 호응도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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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에 위치한 '경남도립미술관'은 올해 첫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peace voice nice'전은 동시대 미술이 평화문제를 어떻게 표현하는지 살피며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와 의미를 되짚어보는 계기를 마련하는데요.

1970년대 흑인 힙합 음악에서 영감을 얻은 제목은 무거운 전시 주제를 한결 가볍고 경쾌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설치미술가 딘큐레, 한국에서 활동하는 독일작가 올리버 그림, 조해준 등 11명의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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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입춘인 오늘! 화랑가에도 봄을 재촉하는 꽃그림 전시가 한창입니다.

동아대 서양학과 출신의 김향숙 작가가 다가오는 주말까지 봄을 재촉하는 형형색색의 꽃그림을 전시하는데요.

군더더기 없이 펼쳐진 꽃밭, 강렬한 색감의 꽃들은 관람객을 사로잡으며 쌀쌀한 겨울추위마저 잊게 만듭니다.

다가오는 주말! 화폭 위에 내려앉은 봄의 전령사, 꽃그림을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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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부산지회 회원들이 해운아트 갤러리에서 대규모 소품전을 엽니다.

'섬, 작은 미술을 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지역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작품을 선보이는데요.

일반화 된 눈으로 미술품을 바라보지 않고, 제각기 다른 시선에 귀를 기울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입니다.

{이순남 해운아트갤러리 관장/ 부산 전업작가 회원 80여분이 계시는데요. 그 분들이 작품을 내셔서 섬, 작은 미술을 품다를 주제로 저희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하고 있습니다. }

전업 미술가의 창작열정을 담은 작품들은 또 다른 하모니가 돼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아트앤컬처, 조은화였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 박정은 구성작가
  • jep@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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