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과 승무원 등 58명을 태운 타이완의 국내선 여객기가 이륙 직후 고가도로와 충돌하면서 추락해 20명 넘는 희생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어제 오전 11시쯤 타이완 푸싱항공 소속 국내선 여객기가 타이베이시 쑹산공항 인근 고가도로를 들이받고 인근 하천으로 추락했습니다.
AFP 통신은 탑승자 58명 가운데 22명이 숨졌고 21명이 실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실종자 수가 많아 시간이 갈수록 사망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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