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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365-무리한 다이어트, 척추는 괴롭다

{리포트}
다이어트 때문에 커피는 아메리카노만 마시고, 끼니도 자주 거르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무리한 다이어트는 척추에도 무리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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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재 척시원병원 대표원장/ 부산대 의대, 인제대 의학 석사, 국군 부산병원 신경외과 과장*인제대 의대 외래교수 역임, 대한신경외과학회 정회원}

-새해 결심하면 1순위가 다이어트와 금주를 꼽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흡연이 백해무익하다는 것은 잘 아실겁니다.

하지만 급하게 살을 빼기 위해 하는 다이어트는 체중감량에는 성공할 수 있겠지만 식이제한 등을 통해 영양결핍을 초래해 뼈와 관절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무조건 굶는 다이어트는 단기간에 수분이 주로 빠지기 때문에, 체지방 제거보다는 오히려 근육이 손실되고 척추에 공급되는 수분이 부족해져 디스크나 척추관이 건조해져 척추관협착증 같은 척추질환에 잘 노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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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20대 젊은이들은 다이어트를 위해서 매달 4끼 정도는 굶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출산 후 심한 다이어트는 척추 노화를 가속화 시킬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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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은 척추가 받는 체중의 부담을 늘려 각종 척추질환의 원인이 되는 만큼 체중조절 만큼 척추건강에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특히 무리한 식이조절과 무리한 운동은 척추 뿐 아니라 관절 통증을 초래하게 되는데요

30~40대 여성이라면 뼛속에 칼슘이 빠져나가 점점 뼈의 양이 줄어드는 시기에 무리한 다이어트로 뼈조직을 생성하는 세포활동이 중단되거나 조기폐경으로 이어져 에스트로겐이 감소하여 골다공증이 발생할 위험이 높습니다.

이로 인해 운동이나 가벼운 충격에도 척추골절 등 다양한 질환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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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2, 30대 여성의 상당수는 저체중입니다.

날씬한 허리도 좋겠지만 척추 건강을 우려하지 않을 수는 없는데요.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건강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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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재 척시원병원 대표원장}

-굶는 다이어트는 근력 약화로 척추*관절 건강에 좋지 않은 만큼 적당한 영양공급과 운동을 통해 체중을 서서히 줄여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굶는 다이어트보다는 빠르게 걷기, 등산 등 체중이 실리는 운동을 통해 체중을 관리하고 헬스기구 등을 통해 근육을 강화하는 규칙적 운동이 필요합니다.

운동 후 척추관절 부위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운동을 중단하는 것이 좋으며, 1주일 간 휴식 후에도 통증이 계속되면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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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평생숙제라는 다이어트!

하지만 뼈 건강은 2, 30대에 좌우되는 만큼 무리한 다이어트는 삼가야 한다고 전문의들은 경고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 박정은 구성작가
  • jep@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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