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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추워, 올 겨울 최저 기온

{앵커:

올 겨울 내내 주춤했던 동장군이 제대로 막바지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부산경남지역도 오늘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는데 체감온도가 영하 16도까지 내려가기도 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듣겠습니다.

김상진 기자,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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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는 지금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 시민들을 괴롭혔던 추위가 해가 지면서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매서운 칼바람이 더해지며 늦은 퇴근길에 나선 시민들은 몸을 잔뜩 움츠린 채, 종종걸음을 걷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부산 오륙도 앞바다에서 촬영한 모습인데요,

어찌나 추웠던지 바위에 달라붙은 파도가 얼음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오늘 아침 7시, 부산의 최저기온이 영하 7.8도를 기록했는데 평년 최저기온보다 8도 이상 낮은 기온입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었던 새벽 3시에서 4시 사이에는 체감온도가 영하 13.5도까지 떨어졌습니다.

부산경남에서 가장 추웠던 경남 거창은 최저기온이 영하 12.6도였는데,
체감온도는 영하 16.8도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내일 낮부터 영상으로 접어든 뒤 평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오늘 밤과 내일 아침까지는 영하의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또 동파와 화재 가능성에 대해서도
철저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부산 센텀시티에서

KNN 김상진입니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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