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취재수첩-소방 복무규정 자필 제출 논란

{앵커: 소방대원들에게 각종 복무규정을 자필로 써내게하는 교육이 논란을 빚었습니다.

부산경찰이 최근 잇따르는 직원들의 불미스런 처신으로 뒤숭숭합니다.

한 주간의 취재현장 뒷얘기를
김건형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부산의 한 소방서에서 대원들에게 이른바 빽빽이를 시켜 논란이 일었습니다.

각종 규정을 자필로 빽빽하게 써내게 하는 것으로, 대원들은 초등학생도 하지 않을 웃기고도 슬픈 일이라며 자탄했습니다.

특히 간부가 인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 부하들에게 빽빽이를 시키며 계급갑질을 한 것이란 소문까지 돌면서 긴장이 고조되기도 했습니다.

외근직원들을 상대로한 일종의 복무교육으로 확인됐지만, 구시대적이라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할 일이었습니다.
=====
탁월한 업무성과로 전국경찰의 주목을 받던 부산경찰이 최근 들어 좀 이상합니다.

인사불만이 담긴 괴전단지가
경찰서 주변에 살포되는가 하면
주식투자에 실패한 경찰관이
압수금을 횡령했다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또 도박으로 빚을 진 직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호사다마라는 단어가 딱 들어맞는다는 얘기가 도는 가운데 지휘부의 고민이
깊습니다.
=====
일감을 빼앗긴데 앙심을 품은
세탁소 업주가 경쟁업소에 불을
지르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모텔 등이 밀집한 해당지역에는
최근 몇 년 새 업소 전문 세탁소가
서너배로 급증하면서
납품경쟁이 치열한 상황이였습니다.

확인결과 착각이 낳은 방화였지만 졸지에 한 가족은 모든 걸 잃고
거리에 나앉게 생겼습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김건형 기자
  • 김건형 기자
  • kgh@knn.co.kr
  •  
  •  

프로그램:

전체뉴스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