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독일보다 주방용에너지 더 소모

{앵커:중국은 인구수 만큼이나 많은 종류를 요리를 자랑하는데요.

다양 종류의 요리 가운데서도, 유독
불을 사용한 요리가 많습니다.

이로인해, 중국 가정에서 사용하는
주방용 에너지가 독일, 영국과 비교해 월등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포트}

런민대학 연구팀은 지난 2012년
12월부터 2013년 3월까지 중국 전역
26개 지역에서 1천450개 가정의
에너지 사용 실태를 조사
분석했습니다.

그결과, 중국 가정이 평균적으로
사용하는 주방용 에너지가 독일, 영국과 비교해 4.5배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국 가정이 사용하는 주방용 에너지는 프랑스 가정에 비해서도 2.5배 많았습니다.

연구팀은 높은 온도의 기름을 사용하는 볶음요리와 밤새도록 끓이는 고기요리 등은 샐러드나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는 요리에 비해 훨씬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중국 가정은 가스레인지를 하루에 두 번 이상 사용하며 1회당 평균 사용시간은 32분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나 중국 가정의 전체 에너지 사용량은 선진국보다 훨씬 낮았는데요.

2010년 중국인 한 명당 에너지 소비율은 382.9kWh(킬로와트시)로, 이는 세계 평균 사용량인 726kWh에 미치지 못했고 미국에 비해서도 월등히 낮았습니다.

KNN 월드뉴스 김종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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