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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365-목*허리 통증 '명절 증후군'

{리포트}
명절에는 오랜만에 친지들과 만나 기쁘기도 하지만 부엌일과 운전으로 고생스럽기도 하죠.

실제로 명절을 쇠고 나면 목 허리통증 환자가 부쩍 늘어납니다.

{수퍼:최경보 척시원병원 원장/ 동아대의대 신경외과학 석사, 영국 왕립외과학회 학사원*미 최소침습 척추수술 전문의 취득, 동아대 의대 외래교수 역임}

-명절증후군이라는 말이 고유명사가 될 정도로 명절 전후 장거리 운동과 무리한 가사노동으로 인한 후유증이 매년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좁은 차안에서 장시간 반복적으로 운동하다보면 근육들이 경직돼 통증을 유발합니다.

주부의 경우, 음식 장만 때문에 쪼그리고 앉아 과도한 가사노동을 통해 안 아프던 허리 목 등이 아프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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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장만과 운전 등으로 쉬지 않고 앉아서 일하다 보면 척추에 무리를 줘 허리와 목은 물론 온몸이 쿡쿡 쑤시는데요.

목과 허리 통증이 1주일 이상 이어진다면 디스크 같은 만성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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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질환은 급성보다 퇴행성으로 계속적으로 진행되는 질환입니다.

무리한 운전이나 가사노동 후 다른 증상 없이 허리통증만 있다면 디스크보다는 단순 요통이 가능성이 높아 2~3일간 척추에 무리한 자세는 피하고 통증부위에 따뜻한 찜질을 해야합니다.

하지만 충분한 휴식 후에도 허리통증이 지속되고 다리까지 저린다면 척추질환이 가능성이 높아 척추전문질환에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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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을 꿇는 자세와 양반다리, 앉아서 목을 앞으로 빼는 자세 등은 척추와 목에 무리를 주는 대표적인 자세인데요.

척추 건강을 지키면서 명절 준비를 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자세와 스트레칭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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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보 척시원병원 원장}

-명절에는 온가족이 오손도손 모여 앉아 식사도 하고 이야기 꽃을 피우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바닥에 앉아있으면 허리 뿐만 아니라 골반 통증까지 나타나게 됩니다.

척추질환, 디스크 발생의 근본 원인은 쪼그리고 앉아있거나 허리나 목을 구부리고 생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닥에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있으면 허리를 바로 펴기 어려워서 등이나 허리가 굽어지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의자에 앉아있는게 좋고, 부득이 앉아야 한다면 좌식의자나 벽에 기대어 앉는 것이 추천됩니다.

오래 앉아있으면 중간중간 목이나 허리를 펴고 스트레칭을 하거나 잠시라도 걸어주고, 가능한 구부린 자세는 피하고 올바른 자세와 규칙적 운동을 통해 튼튼한 척추를 유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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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바쁜 명절연휴, 집에만 있지 말고 가벼운 산책과 체조로 몸을 충분히 이완시켜 주는 것도 목 허리 통증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 박정은 구성작가
  • jep@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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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수 1

  • 하** 7 년 전

    여기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처럼 환자들 한테 친절히 대해주셨으면 좋을텐데요. 저희 어머니 여기서 수술받고 다리가 땅에서 떨어지질 않아 엄청 고생하고 수술한 순간부터 지금까지도 극심한 다리 저림 및 통증에 시달려 다시 진료를 받아보고자,, 정확한 원인과 나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찾아뵈었더니 부도덕한 모녀로 몰아세우며 나가라고 내치시던 선생님의 모습과는 다르십니다?? 이렇게 수술받고도 제대로 걷지도 못하게 될꺼였으면 아예 수술을 안했을텐데,, 참 슬프고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