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경찰서는 원룸에 침입해 금품을 빼앗고 부녀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35살 김모 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6일 새벽 부산 연산동의 한 원룸에 가스배관을 타고 침입해 흉기로 집주인 40살 김모 씨를 위협하여 현금 등 12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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