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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365-감기인 줄 알았더니 뇌수막염

{리포트}
무더위에도 아이의 몸이 떨리고 열이 난다면 뇌수막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뇌수막염은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나 영유아에 발병률이 높은데, 평범한 여름감기로 오인해 방치하면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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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상기 좋은삼선병원 소아청소년과 과장/ 부산대 의대 석*박사, 대한 소아청소년과학회*한국 소아감염병학회 정회원}

-뇌수막염은 기침, 콧물등의 감기증상으로 시작하는 경우도 있지만 병이 진행되면서 고열, 두통, 구토 등과 함께 목이 뻣뻣해지거나 경련, 호흡곤란, 의식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신생아나 영유아는 특이한 증상 없이 보채거나 잘 안먹거나 잘 울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잘 관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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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뇌수막염으로 병원을 찾은 만 7천7백여 명 중 53%인 9천4백여 명이 10세 미만 아동이었는데요.

특히 신생아나 영유아들은 난청이나 뇌손상 같은 영구장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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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나 영유아는 질병에 대한 면역력이 떨어져 있고, 뇌수막염에 대한예방접종을 다하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뇌수막염이 의심되면 소아과전문의의 진료를 받고 신속히 치료를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치료기간을 줄일 수 있고 후유증이나 합병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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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막염은 감기처럼 호흡기를 통해 옮을 수도 있기 때문에 어린이집과 학교에서 집단 감염되는 경우도 흔한데요.

특히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예방백신이 없는 만큼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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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상기 좋은삼선병원 소아청소년과 과장}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폐구균과 H.influenza에 대한 예방접종이 실시되고 있으며 두가지다 생후 2.4,6개월에 접종후 12-15개월 사이에 추가접종을 합니다.

최근 도입된 수막구균에 대한 예방접종은 현재 주로 미국에서 접종되고 있으며 2세 이후에 접종합니다.

2-6세 접종시 3년후, 7세 이상 접종시는 5년 후에 추가접종합니다.

뇌수막염을 예방하려면 예방접종, 환자격리, 집에 돌아오면 손씻기, 입 헹구기 등의 개인위생에 주의를 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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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린이집이나 학교에 다닌다면 여름감기와 같은 증상이 없는지 잘 살펴야 합니다.

감기증상과 함께 아이가 구역질을 한다면 감기가 아닌 뇌수막염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 박정은 구성작가
  • jep@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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