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부경찰서는 진료에 불만을 품고 창원시내 모 대형병원 소아과 의사를 폭행한 혐의로 치과의사 39살 이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자신의 딸이 구토증세로 진료를 받았으나 호전되지 않고 계속 설사를 한다는 이유로 지난달 27일 창원시 회원구의 한 대형병원으로 찾아가 소아과 의사 34살 지모 씨를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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