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부산시장과 김기현 울산시장 오늘(7일) 울산 대운산에 함께 올라 양 광역시간의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2시간 가량 진행된 오늘 산행에는 서시장과 김시장 외에 양시의 간부급 공무원 20명도 동행했습니다.
두 시장은 산행을 함께하며 2028 올림픽 부울경 공동 유치와 2천10년 이후 유명무실해진 동남권 상생발전협의회의 재구성 그리고 원자력안전위원회 유치 등 원전해체산업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 김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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