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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365-느린 맥박 '서맥성 부정맥'

{리포트}
심장이 1분에 50회 미만으로 뛰거나 잠깐씩 멈추는 것을 서맥성부정맥이라고 합니다.

60대 이상에서 어지럼증, 무기력감이 있다면 맥박을 살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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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경 영도병원 내과 과장/ 부산의대, 동아대 대학원 석사, 전 동아대병원 강사, 대한 내과학회*심장학회 정회원}

-심장에서 전기를 만들어내는 동결절의 기능이상으로 인한 경우와 심장에서 전기흐름이 차단되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시적으로도 발생가능하며 혈압약 중 일부나 항부정맥약제로 인한 경우, 고칼륨혈증과 같은 전해질 이상, 하벽심근경색증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노인의 경우 고혈압, 당뇨, 만성신장질환, 신장혈관 질환이 많아 서맥성 부정맥에 잘 걸리게 됩니다.

증상으로는 어지러움, 피로감, 위약감, 운동시 호흡곤란, 만성 두통, 실신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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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맥성부정맥은 대표적인 노인 심장질환이지만 대부분이 서맥성부정맥을 잘 몰라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학계에서는 돌연사의 원인 상당수를 서맥성부정맥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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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하게 되면 심한 경우 서맥으로 인해 사망할 수 도 있습니다.

실신을 제외하고는 증상이 특이적이지 않고 노인에게서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이 대부분이라 빈혈, 저혈압 등으로 자가진단하여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진단을 위해서는 심전도, 24시간 심전도나 사건 기록 심전도, 운동부하 검사 등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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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맥성부정맥은 심장박동을 만들어주는 인공심박동기 삽입만이 유일한 치료입니다.

지난 12년 새 인공심박동기 삽입 환자는 2.8배 늘었는데, 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비율은 일본에 비해 크게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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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경 영도병원 내과 과장}

-일시적으로 발생한 경우 서맥을 유발할 수 있는 약제 중단, 전해질 이상 교정, 심근경색 치료 등이 필요하며 심장 박동을 올릴 수 있는 주사제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시적 인공심박동기 사용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구적인 경우라면 인공심박동기 삽입이 가장 확실한 치료 방법입니다.

인공 심박동기 삽입 후 일반적인 전자기기 사용은 큰 문제가 없으나 MRI 촬영이나 전기 소작 치료는 기계 오작동을 일으킬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명은 5년에서 10년으로 다양하나 정기적인 관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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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층에서 어지럼증이 있으면 맥박이 너무 느린 건 않은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빈혈이나 저혈압이 아닌 심장병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 박정은 구성작가
  • jep@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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