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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 날씨 산불 비상

{앵커:
연중 산불이 가장 잦은 시기가
3~4월 봄철입니다.

건조한 날씨와 작은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산불 예방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산 정상부에서 솟는 연기가
하늘을 가릴 듯 합니다.

거센 불길과 험한 산길에
접근조차 힘든 상황,

헬기가 불길을 잡으려
안간힘을 쓰지만 역부족입니다.

산림 1만 2천 제곱미터가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최근 10년동안 연중 산불
건수의 39%가 3~4월 봄철에
집중돼 총 피해면적 90%의
산림이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봄철은 대기가 건조하고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늘어나는
시기여서 작은 불씨가 대형
화재로 이어지기 십상입니다.

또 본격적인 영농을 앞두고
논*밭두렁에서의 소각행위도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입니다.

"최근 1년동안 부산*경남에서
발생한 산불 170건 가운데 56%가
담배불과 소각 부주의와 같은
실화 때문이었습니다."

경남도는 다음달 말까지
대형 산불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습니다.

{허호승/경상남도 환경산림국장
"2천 8백여명 현장 산불감시인력 풀 가동해 취약지 중심 집중 산불감시
강화하겠습니다."}

또 18개 시군을 7개 권역으로
나눠 헬기를 배치하고 산불 감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김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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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air@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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