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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원하는 롯데의 모습은?

{앵커: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겨울
팬들에게 많은 실망과 아픔을
안겨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롯데팬들은 시범경기장을 찾는
정성을 보였는데요.

팬들이 원하는 롯데의 모습은
무엇일까요?

김종우 아나운서입니다.}

{리포트}
쌀쌀한 날씨도
롯데 자이언츠를 향한
팬들의 사랑을 막을 순 없었습니다.

어제(11) 사직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시범경기에는
1,500여명의 팬들이 찾았습니다.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야구장을 찾은 팬들은
이번 시즌 어떤 선수에게
기대를 걸고 있을까요?

{정동호/부산 양정동}
"제가 개인적으로 박종윤 선수 팬이고요. 황재균 선수가 올해도 큰 기대가 됩니다."

{배상현/구미시 양호동}
"하준호 선수가 좌익수의 공백을 메우면서 잘 성장했으면 좋겠고요. 홍성민 선수가 4, 5선발자리에서 안정적으로 정규시즌을 치뤄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롯데 팬들은 롯데의 성적 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투지 넘치는 플레이도 기대했습니다."

롯데는 지난 2년동안
특유의 팀컬러를 찾지 못해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경기 결과 보다는
선수들의 무기력한 모습에
팬들은 더 크게 실망했습니다.

승리보다는
선수들이 경기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 요구하는 팬도 있었습니다.

{조현석/부산 당감동}
"승패를 떠나서 한 점 차이, 박진감 넘치는 경기, 최선을 다하는 경기를 보고 싶습니다."

팀의 저조한 성적이나
실망스런 모습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다시 한번
야구장을 찾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팬들은 승리는 물론
매경기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열정에 더 큰 박수를 보낼 것입니다.

KNN 김종우입니다.

김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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