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봄철 해빙기 등산 주의

{앵커:
봄의 문턱에 바짝
다가서면서 본격적인
산행 시기에 접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얼었던 산이
녹기 시작하는 해빙기에는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합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추위가 풀리면서 산행길에
나서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등산객들의 옷차림도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하지만 포근한 날씨만 믿고
섣불리 산에 올랐다가는
낭패를 볼 수도 있습니다.

최근 2년동안 경남의 산악사고
구조건수는 겨울철인 2월보다
3월이 많았습니다.

지난해 3월 산악사고 구조 47건
가운데 3분의 1 이상이 실족이나
추락 등 조난사고입니다.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등산로 곳곳이 안전사고에
노출돼 있습니다.

{최정희/창원시 반림동
"땅이 젖어있는 부분도 있어 미끄러지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미끄러운 산길에서
발목이나 허리를 다쳐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도
늘었습니다.

{최보림/창원시 중앙동
"하산하면서 미끄러져 엉덩방아를 찍고 손을 짚었는데 통증이 심합니다."}

전문가들은 낙상사고가 나면
일단 주위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신호동/창원 the큰병원 원장
"골절같은 경우 움직임에 따라
심한 정도의 차이가 있어 혼자
산을 내려오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몸의 균형을 잡아줄
수 있는 등산용 스틱같은
장비는 필수입니다.

"또 전문가들은 경사가
큰 지역은 낙석의 우려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합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김동환 기자
  • 김동환 기자
  • onair@knn.co.kr
  •  
  •  

프로그램:

전체뉴스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