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 회장에
조성제 현 회장이 연임됐습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오늘(17) 임시 의원총회를 열고
제22대 회장으로 조성제 현 회장을
선출했다.
오늘 총회에서는 조 회장과
KCC전자 박수한 대표가 회장 후보로 나서 12년 만에 경선이 치러졌지만
조 회장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조선기자재 업체인 비엔그룹을 이끄는 조 회장은 오는 2018년까지
지역 경제계를 대표하게 됩니다.

- 김건형 기자
- kgh@kn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