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시철도에서 투신자살을 시도하던 장애인을 역무원과 시민이 합심해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17일 밤 9시쯤 부산도시철도 2호선 지게골역 장산방향 승강장에서 35살 이모씨가 전동휠체어를 탄 채 승강장 아래로 투신을 시도했습니다.
전동차가 진입하던 아찔한 상황이었지만, 역무원과 시민들이 떨어지려던 휠체어를 붙잡고 안전선 밖으로 밀어내 이씨의 목숨을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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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ed by KNN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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