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봄철에 발생할 수 있는
대형 산불에 대비해
부산 기장소방서와 기장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부산 일광면
원효대 사찰 일대에서
소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불을 내고 도주하는 방화범을
검거하고 불을 진화하는 상황을
가정한 이번 훈련에는 관계자
279명과 소방헬기와 산불진화차
18대 등이 동원됐습니다.

• 주우진 기자
•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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