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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남미 교류 확대 시동

{앵커:다음주 부산에선
중남미지역 발전을 위해 설립된
미주개발은행의 연차총회가 열립니다.

오늘 관련 행사가 첫 막을 올리면서
한국과 중남미간 교류확대의 물꼬가
부산에서 트이기 시작했습니다.

김건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케이팝 공연을 즐기려는 브라질
젊은이들이 길게 줄을 늘어섰습니다.

중남미에서의 한류 열풍을 언급하는 건 이젠 새삼스럽지도 않습니다.

지난해에만 중남미에서 240여개의
한류동호회가 새로 생겼고
동호인도 백만명 이상 급증했습니다.

자연스레 한국에 대한 호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시칠리아 바시올루포/페루 출신/"페루와 한국은 정말 가까워지고 있어요. 다소 다른 문화도 있지만 서로 공통점을 찾아가고 있다고 봐요."}

이런 추세를 경제협력 확대로 이을 수 있는 기회가 부산에 왔습니다.

IDB, 즉 미주개발은행 연차총회가
오는 26일 부산에서 열립니다.

IDB란 중남미 국가들의 경제개발을
목표로 설립된 일종의 국제은행인데,

회원국 장차관과 고위 경제인 등
3천여명이 부산을 찾습니다.

중남미 관련 역대 최대 행사입니다.

{원, 투, 쓰리}

연차 총회 개최를 앞두고 한-중남미 문화교류주간이 먼저 선포됐습니다.

{서병수/부산시장/"부산과 중남미간의 경제적*문화적 교류를 확산하고 협력을 도모하며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오는 30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중남미 영화제, 미술교류전,
라틴댄스 페스티벌 등의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립니다.

"한-중남미 문화교류주간 시작과 함께 다음주 IDB-IIC 연차총회까지 열리면서 부산과 라틴아메리카와의
특별한 만남은 계속됩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김건형 기자
  • 김건형 기자
  • kgh@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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