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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단 두번의 일출?, 관광상품 가능성!

{앵커:
바다위 기암괴석 위로 해가
뜨고 지는 모습은 그것만으로도 장관입니다.

특히 일년에 한두번 밖에 볼수 없다면 그 의미는 더할텐데요.

올해 두 번 뿐이라는 거제 해금강
사자바위의 일출 현장을 표중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차가운 바닷바람이 몰아치는 새벽시간 해금강

일출은 멀었지만 벌써 며칠째 많은 사람들이 추위를 견디고 섰습니다.

{고영호/창원 반지동/3월 1일부터 15일 사이, 그때 뿐이에요. 그때 아니면 카메라 각도가 안 맞아서 사진을 못 찍거든요. 그러니까 그때만 되면 사람들이 와요.}

바로 해금강 사자바위 입에 해가 물리는 일출광경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1년에 3월과 10월, 단 두번만 펼쳐지는 장관에 전국에서 사람이 몰립니다.

{최기열/해금강 주민/많이 올때는 하루 아침에 3백에서 4백명 정도, 주말에는 그렇게 오고 평일에도 백명, 2백명씩 계속 옵니다.}

그러나 흐린 날씨 탓에 사자입 한참 위에, 그것도 멀건 해가 나타납니다.

결국 날씨탓에 오늘도 허탕, 하지만 그렇다고 포기는 없습니다.

(김길수/경기도 용인시/좀 아쉽죠. 여행기간이 하루 더 남았으니까 내일 한번 다시 와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부부 동반으로 왔거든요, 여기 여행을}

이런 사자바위 일출과 함께 남해안의 일몰 역시 꼭 한번은 가보고 싶은 관광자원으로서 명성이 높습니다.

통영 달아공원의 일몰은 연말은 물론 일년내내 관광객들로 넘쳐납니다.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26억원을 들여 주차장까지 확장했을 정도입니다.

아는 사람만 알던 경남 남해안의 일출일몰 명소들이 이제 입소문을 타고 동해의 정동진처럼 전국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표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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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yowil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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