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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초점-안심전환대출 열풍..지역은 늦어?

{앵커:정부가 내놓은 안심전환대출에 대한 시장반응에서 서울과 부산 간
온도차가 나타났습니다.

지역 기반 항공사인 에어부산이 최근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며 많은 수익을 내고 있지만 어두운 소식도 들려왔습니다.

한 주간의 지역경제계 소식을
김건형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당초 연간 20조원 규모로 출시됐던
안심전환대출은 일주일도 안돼
소진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출시 첫 날 인산인해를 이뤘던 수도권의 열기와는 달리 부산경남의 은행창구는 상대적으로 한산했습니다.

부산,경남은 서울에 비해 하루 정도 늦게 분위기를 탔다는게 은행관계자들 설명이었는데요,

지역의 경우 고객들이 금융정보에
비교적 늦게 반응하고, 정부의 정책 변화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한 관계자는 귀띔했습니다.
====
금융도시 부산의 랜드마크인
부산국제금융센터 건물이
또 말썽을 일으켰습니다.

계전기 불량으로 발생한 정전이
새벽시간대 3시간 넘게 지속됐는데요,

몇 달전에는 이른바 '연돌효과'로
승강기가 제대로 작동이 안 되거나
비상계단 이용이 제한되는 일도
있었던터라 입주기관들의 불만과
불안감이 이만저만한게 아닙니다.
====
에어부산이 저비용항공업계 최초로
50억원의 주주배당을 결정했습니다.

대주주인 아시아나항공을 제외하고
부산시를 비롯한 나머지 주주사 15곳 모두가 지역기업들인만큼 환영할만한 소식인데요,

하지만 최근 아시아나항공의
제2의 저비용항공사 설립 추진에 대한 지역 상공계의 우려로 인해 주주총회의 분위기가 화기애애하지만은 못했다는 후문입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김건형 기자
  • 김건형 기자
  • kgh@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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