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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 정화에 바닷물 대거투입

{앵커:
부산의 부끄러운 도심하천가운데
하나인 동천에 바닷물을 대거
투입합니다.

수질을 개선하기 위한 임시방편인데요, 근본적인 대책은 앞으로도 많은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전성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산 당감동에서 시작해 북항으로
흘러들어가는 동천입니다.

수질개선을 위해 바닷물을 길어올려
흘려 보낸것이 2010년부터입니다.

하루 5만톤을 흘려보냈는데
초기에는 효과를 보다 최근엔
다시 매우 나쁨 등급으로 추락했습니다.

부산시는 동천 수질 정화를 위해 하루에 30만톤, 지금의 6배까지 바닷물 방류량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생물학적 산소요구량
수치가 리터당 4밀리그램 이하로
떨어져 좋음 등급으로 회복된다는
연구때문입니다.

사업비는 2백억원 정도로
바닷물을 길어오기 위한 침매형 수로를 설치하는데 내년에 착공할
예정입니다.

{박종문 부산시 기후환경국장
"씽크-여기서 하루 30만톤의 물을 방류하겠다. 이 물이 쭉 내려가면서 수질개선이 획기적으로 이뤄지지 않겠는가?"}

장기대책으로는 오염원을 따로 모으는 하수관거를 설치하는 것인데 최대한
앞당긴것이 2022년이어서 동천 정화에는 앞으로도 긴 시간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KNN 전성호입니다.

전성호 기자
  • 전성호 기자
  • j111@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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