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부경 소비자물가 제로, 디플레이션 불안감

{앵커:
지난달 부산과 경남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사실상 0%대입니다.

물가가 전혀 오르지 않았다는 예기인데 서민 생활에는 당장 도움이 되겠지만 불안감이 높습니다.

진재운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대형 마트에
물건을 사러 온 소비자들에게 시장 바구니 가격을 물어봤습니다.

{이은영/ 창원시 용호동"(물가가)요즘에는 오른 것도 있고 내린 것도 있습니다."}

{강기연 /창원시 중앙동"당근 무우 등 농산물은(많이 내린 것 같다)"}

실제 지난달 농축산물 소비자 물가는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지난달 소비자 물가를 조사했더니 그 전달에 비해 0.4%상승했습니다. 이는 물가가 4개월 연속 0%대 에 머물렀음을 나타냅니다."

16년만에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담뱃값 인상분을 제외하면 물가는
마이너스입니다.

이같은 현상은 부산경남에서
더욱 심합니다.

경남은 0.1%, 부산은 아예 0.0%로
화살표는 단 한눈금도 움직이지를
않았습니다.

일부 상승한 부분은 학원비 등 교육료와 전세 가격 등입니다.

문제는 실물지표인 생산과 고용입니다.

부산경남 지역은 전국 평균보다 낮아
돈은 풀리는데 경기 회복은 안되는
상황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지역전문가들은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사실상 디플레이션, 저물가 저성장으로 갈 수도 있다는 경고를 내놓고 있습니다.

knn진재운입니다.

진재운 기자
  • 진재운 기자
  • spring@knn.co.kr
  •  
  •  

프로그램:

전체뉴스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