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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서병수 시장 “일자리 찾기에 내 판공비 쓰라”

{앵커:

서병수시장이 일자리 찾기에 간부 공무원들도 함께 나서라고 독려하고 있습니다.

필요하면 자신의 판공비도 쓰라는 것인데, 성과가 어떨지 주목됩니다.

한주간의 시정소식을 송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병수 부산시장은 지난 14일 가진 시 정책회의에서 아는 사람들만 만나지말고 부산 안밖의 기업인들을 만나라고 요구했습니다.

서시장의 첫번째 과제인 일자리 확보를 위해섭니다.

필요하면 자신의 판공비를 가져다 쓰라고도 말했습니다.

원칙적으로 맞는 이야기인데, 오랜 관행에 젖어있는 공직사회가 일반 기업처럼 자발적으로 나서 발로 뛸지는 의문입니다.

거기에 시장의 판공비까지 쓸 간큰 공무원이 있을지, 또 판공비를 쓴만큼 성과를 낼 수 있을지도 지켜볼 일입니다.

하마트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뻔한 지난 17일 부산도시철도 화재사고 이후 노후 차량 교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부산 도시철도 360량중 절반이 넘는 186량이 25년이상된것이고, 30년된 차량도 있습니다.

교체비용만 모두 3천7백억원이 넘는데, 문제는 정부가 이를 모두 지자체가 부담하라며 발뺌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부산시가 아무리 요구해도 정부는 이른바 마이동풍입니다.

여당 당대표부터 국회의장까지 모두 부산출신인 만큼 이번 기회에 반드시 국비를 반영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

도시철도 사고이후 부산시가 차량 360량 모든 칸마다 CCTV를 다는 안전대책을 내놨습니다.

지난 18일 서병수 시장이 주재한 긴급 대책회의에서 나온 결론인데, 그동안은 전화기만 설치돼 있었습니다.

상황실에서 운행중인 차량 내부상황을 실시간으로 알수 있어서 긍정적인 측면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대책을 왜 미리 내놓지 못하고 꼭 이렇게 사후 약방문식이냐는 비판은 피하기 어려울듯합니다.

KNN 송준우입니다.

송준우  
  • 송준우  
  • songjw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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