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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파동, 교육계에서도 혼선

{앵커: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이
경남지역 전체 초중고등학교
교장을 소집했습니다.

무상급식 중단이후 교육계 내부에서도 엇박자가 드러나면서 교육감이 직접 진화에 나선 것입니다.

윤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경남지역 전체 초*중*고등학교
교장 천명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급식비를 내지 않는 학생들에게 밥을
먹지 말라고 한 서울 충암고 사태로
말문을 열었습니다.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우리의 천개의 학교 안에서 그런 일이 생겼을 때 과연 우리는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에 대한 (걱정이 있다)"}

경남도교육청의 방침과 다른 행보를 보이는 일부 학교장들을 다시 한 번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박종훈 경남도교육감/"다른 목소리는 제가 받아들이지 않겠습니다. 우리가 한 목소리로"}

하지만 일선 학교에서는
급식비 납부 거부등에 따른 대응책이 없다며 걱정을 드러냈습니다.

{경남지역 학교장/"문제는 충암고등학교처럼 저런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에 어떻게 하냐는 거죠. 매뉴얼은 없고 학교에 수천만원 예산도 없는데"}

박교육감의 이런 행보를 비판적으로
보고 있는 경남도의원은
도의회 임시회에서는 교육감이 교직원 길들이기에 나서려 한다며
질타하기도 했습니다.

{천영기 경남도의원/"도 교육청 소속 장학관,교장 선생님은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이지 박종훈 교육감에 대한 봉사자는 아닙니다."}

한편 경남지역 학부모 30여명은
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식 행사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의 이동장소에서 피켓 시위를 하며 경남지역 무상급식 중단에 따른 대책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윤혜림 기자
  • 윤혜림 기자
  • yoo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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