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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기장갑 보선 주말 휴일 총력전

{앵커:
7·30 해운대*기장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두 후보는 제각각 다른방식의 선거운동으로 표심잡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배덕광 후보는 조용한 표밭다지기를,윤준호 후보는 스타급 인사 지원유세로 선거판 키우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김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휴일인 어제 새누리당 배덕광 후보는 반여동과 반송동 일대에서 선거운동에 주력했습니다.

해운대구 내에서 상대적 낙후지역으로 꼽히는 이 곳은 배 후보가 새로운 기업도시인 드림시티를 만들겠다고 공약한 곳입니다.

당선을 자신하고 있는 배후보측은 이번 선거가 전국적인 관심을 끄는 것을 지양하며 골목골목을 찾아다니는 차분하고 조용한 선거운동으로 판세 굳히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배덕광/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

어제, 윤준호 후보는 대형마트 등지에서 거리유세를 벌였습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후보로 출마해 40%를 웃도는 득표율을 보이며 전국적으로 이름을 널리알린 김부겸 전 국회의원이 지원사격에 나섰습니다.

인지도가 높은 배후보에게 도전장을 던진 윤후보측은 문재인의원등 스타급 인사들의 후원을 업고 이번 선거를 전국적인 관심을 끄는 선거로 판을 키우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윤준호/새정연 국회의원 후보}

경륜과 참신함을 각각 장점으로 내건 두 후보의 맞대결, 9일 앞으로 다가온 해운대기장갑 보궐선거 열기가 점차 고조되고 있습니다.

KNN 김상진입니다.

이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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