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무인자동차 탈 때 멀미 더 심해"

{앵커:
운전자 없이 달리는 무인자동차의 상용화가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무인자동차에 탈 때 일반차보다 멀미가 더 심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

{리포트}

미국 미시간대 연구팀은 미국과 영국, 중국 등의 성인 3천200명을 대상으로 무인자동차 탑승에 관한 연구를 실시했습니다.

그결과, 무인자동차에 탈 경우 탑승자의 12% 정도가 중간 이상의 멀미를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평형기관과 시각 이미지 간의 충돌 등 멀미 유발 요인이
무인자동차 안에서 더 심해지기
때문이라고 진단했습니다.

하지만, 멀미의 빈도와 정도는 탑승자가 차 안에서 무엇을 하는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고 덧붙였습니다.

연구진은 무인자동차 안에서의 독서나 문자메시지 보내기, 영화관람 등은 멀미를 더욱 악화하는 행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연구진은 무인 자동차의 멀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탑승자가

완전히 누울 수 있는 좌석이나
커다란 창문을 장착 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KNN 월드뉴스 현승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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