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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고공시위 1주일 째…언제까지

{앵커:부산시청 앞 전광판에 올라간 두 노동자의 고공시위가 1주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좀처럼 문제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한주간의 취재 뒷 얘기를
김상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부산시청 앞 고공시위가
1주일째를 맞았습니다.

두 노동자는 전광판 아래로 연결된
줄을 통해 식사와 물을 공급받으며
10여미터 상공 위에서의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회사 측은 대화의지가
없고, 노조 역시 자신들의 주장이
받아들여지기 전까지 시위를 끝낼
계획이 없어 해결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평행선을 달리는 노사대립에
노동자들의 안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주 제주도 앞바다에서 포획된
거대 돗돔이 큰 화제를 낳았습니다.

무게가 120킬로그램, 150여명 분의
분량이었던 이 돗돔은 520만원에
팔리며 덩치 값을 했습니다.

경매 다음 날, 이 돗돔을 낙찰받은
횟집은 손님들이 몰리면서 문전성시를
이뤘다는 후문인데요,

아직까지 돗돔 양식은 그리 성공적이지 못해 돗돔의 진미를 자주 맛보고픈 미식가들을 아쉽게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부산시교육감이
찾은 부산 혜남학교에는 중증 뇌병변
학생들이 함께 교육받고 있습니다.

식사시간에 부모나 보조교사가
일일히 밥을 먹여줘야할 정도로
제약이 큰데, 더 큰 문제는 졸업 뒤
이들을 받아줄 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다는데 있습니다.

부산에 단 하나뿐인 뇌병변 복지관에
입소하려면 최소 2년을 대기해야하고
입소 3년 뒤에는 퇴소를 해야합니다.

일반 장애인복지관에서는 손이 많이
가는 이들의 입소를 원치않는 상황이어서, 갈 곳 없는 뇌병변 환우들의
마음을 쓸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KNN 김상진입니다.

김상진 기자
  • 김상진 기자
  • newstar@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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