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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완구캐릭터 한미일 전쟁

{앵커:
어린이날이 다가오면서
요즘 완구시장에는 우주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과 일본
애니메이션의 영웅인데,
국가별 캐릭터 경쟁이 동심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어느 영웅이 최종 승리할까요?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형마트의 완구전문매장입니다.

세계 각국의 인기 완구를
한자리에 모아 놓았습니다.

올해들어 매출 1위는
국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헬로 카봇,
그 뒤를 일본의 파워레인저가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박솔/대형마트 완구담당}
"완구상품의 경우 TV에 방영중인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인기를 끌어 매출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최근 영화 '어벤져스 2' 의
인기몰이에 힘입어
헐리웃 액션 캐릭터 매출도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날 시즌을 맞은
유통가는 한미일 캐릭터 대전을
방불케하고 있습니다."

특히 완구 시장은
어릴적 감성을 추억하는
키덜트족들이 가세하면서
더욱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상곤/부산시 감천동}
"제 연령대의 향수이기도 하고 영웅시리즈 등에 관심이 있어 소장하고 싶은 생각도 있어요."

피규어나 프라모델 등
고가의 제품에도 경제력을 갖춘
성인들의 수요가 꾸준히
늘고있기 때문입니다.

{장동성/백화점 홍보담당}
"이런 추세에 맞춰 어린이날 시즌에는 프라모델 판촉활동과 미니카 체험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어린이날 특수에 호황기를 맞은
유통가는 키덜트 문화 확산으로
더욱 가열되고 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김동환 기자
  • 김동환 기자
  • onair@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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