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부경찰서는 노인들을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김모 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3월부터 부산 괘법동에서 떴다방을 운영하며 의료기와 생필품을 최대 10배 정도 비싼값에 팔아 1억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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