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초 여름 기온을 기록했던
부산경남이 오늘은 새벽부터 내린
비로 선선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남 남해가 60밀리미터, 부산은 30밀리미터의 비가 내렸고, 이번 비는 오후 늦게 그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 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부산 경남 16도에서 18도를 보였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기온이 오르겠지만
지난주와 같이 덥지는 않겠고,
어린이날에는 나들이하기 좋은
화창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 주우진 기자
- wjjoo@kn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