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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 투혼, "후배들 보고 있나?"

{앵커:
보신 것처럼 NC가 무서운 뒷심으로
기아전 역전승을 거둔 가운데
선발 박명환의 깜짝 호투도
팀 승리에 한 몫 했습니다.

1차전 손민한에 이어
박명환까지 노장 투혼을 이어가면서
NC 선수단에 힘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정수영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

{리포트}

5년여 만에 기아전에 선발 등판한
박명환은 전성기 때 150km를 넘나들던
빠른 공 대신 제구력으로 승부했습니다.

130km대 초반 변화구를 앞세워
기아 타선을 맞춰 잡았습니다.

2회와 3회 기아에게 한 점씩을
허용했지만,
흔들림은 없었습니다.

특유의 배짱 투구로
슬라이더를 앞세워
최희섭과 이범호 등
5명을 삼진 처리했습니다.

기아 양희종과 어깨를 나란히 한
신,구간 에이스 대결이었습니다.

전날 손민한도 11일 만에 선발 등판해노련미로 팀에 4연승을 선물했습니다.

시즌 최다인 93개의 공을 던지는 동안
포크볼과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로
기아 타선을 2실점으로 막았습니다.

시즌 3승째를 따내며,
해커와 찰리를 제외하고
팀내 국내파 선수 중 가장 많은
승수를 쌓았습니다.

이틀 연속 관록 넘치는 투구로
선발 마운드의 희망을 높인
손민한과 박명환.

올 시즌 더딘 출발을 보이고 있는
후배 투수들을 자극하며
NC 선수단을 이끌고 있습니다.

KNN 정수영입니다.

정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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