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으로 이전한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이
개청식 대신 수산물 시식회를
여는 이색적인 개청 행사를
가졌습니다.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유명 수산물 음식과 특산물 등이
선보인 오늘(8) 개청 행사에는
부산해사고 학생과 지역주민 등
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수산물 안정성 조사 등의 업무를
맡고 있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 3월 부산으로 이전한 본원과
전국에 13개 지원을 두고 있습니다.

- 김동환 기자
- onair@kn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