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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주택담보대출 30조 돌파

{앵커:부산지역 주택담보대출이 30조를 처음으로 넘어섰습니다.

최근 아파트 분양경기 호조가 큰 영향을 미쳤는데 상환능력은 타 시도보다 높은 편으로 조사됐습니다.

전성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산지역 주택담보대출은 지난 5월 기준 30조 천억원으로 사상처음 3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31조원의 서울과 112조원의 경기에 이어 세번째로 많습니다.

1년사이 2조 8천억원이 늘었습니다.

이 기간동안 부산지역 아파트 분양이 완판행진을 이어가면서 아파트담보대출이 크게 늘어난 것입니다.

지난해 2분기부터 아파트 매매가격이 회복세로 돌아서면서 거래가 크게 늘어난 측면도 있습니다.

전체 가계대출은 41조원인데, 이가운데 72%가 주택담보대출입니다.

다행히 저금리 덕에 가계의 채무부담은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조용범/한국은행 기획조사부 과장}

처분가능소득 대비 가계대출 비율은 75% 정도로 서울의 114%, 인천의 99%에 비해 크게 낮고 전국 평균보다도 낮은 것으로 나타나 상환능력은 높은 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전체 가계대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부산이 타 시도보다 높아 부동산 가격의 움직임에 더 큰 영향을 받는 구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NN 전성호입니다.

전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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