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 새벽 1시쯤
경남 창원시 경화동의 한 이면도로에
주차되어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승용차 뒷부분이 완전히
불에 타 소방서추산 3백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타다남은 신문지 등이 발견된
점에 미뤄 방화로 인한 화재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정기형 기자
• ki@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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