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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마다 잘팔리는 술 달라

{앵커:술도 지역마다 많이 팔리는
종류가 따로 있다고 합니다.

맥주와 소주 와인이 많이 소비되는
곳이 다 다르다는 말인데,
유통가는 이런 특성을 활용한
마케팅 경쟁이 한창입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산 맥주와 함께
세계적인 브랜드부터
생소한 이름의 수입맥주까지
빼곡합니다.

최근 붐이 일고 있는 저도주에
맛과 향으로 승부수를 뛰운
과일주까지 셀수도 없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동네마다 인기있는
술은 제각각입니다.

공장지역이 밀집된 서부산권은
일반적으로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맥주를 제치고 소주 판매량이
압권입니다.

{송진호/대형마트 홍보담당}
"서부산점의 경우는 특이하게 소주의 매출 비중이 전체 주류 매출의
37%로 가장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소주 매출 가운데는
부산경남지역 기반의 지역소주가
80%이상 차지하며 전체 소주 매출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반면 해운대 지역은
부산경남권에서 유일하게
와인 매출이 높은 곳입니다."

젊은 고객들이 많은데다
부산 16개 구군 가운데
여성 비율이 2번째로 많은 것도
매출에 영향을 끼친것으로
보입니다.

{심성주/와인매장 브랜드 매니저}
"평균 30대가 많으신 편이고,
보편화 되다보니 일부 달콤한거
선호하시는 여성고객도 있지만
달지 않은 와인 선호하시는 분도
많이 느셨어요."

한 마트 조사결과
거제 집값 상승으로 젊은 세대가
대거 몰린 인근 통영지역은
지난해보다 와인 매출이
40%이상 늘어 전국 최고의
와인 매출신장세를 기록했습니다.

동네마다 인기있는 술이
다양해 지면서 유통가는
지역 특성에 맞는 기획행사나
와인장터 등을 열며 고객 모시기
경쟁에 들어갔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김동환 기자
  • 김동환 기자
  • onair@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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