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경찰서는 한복가게 종업원으로 일하며 한복 원단을 훔친 혐의로 30살 조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 씨는 지난해 4월부터 9월까지 자신이 일하던 부산 광안동의 한 한복가게에서 모두 6차례에 걸쳐 시가 2천만원 상당의 한복 원단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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